질염 & 성병이란?
몸의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질 내의 균형이 깨지면서 생기는 질염은 감염이되면 비정상적인 분비물이나 가려움 등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질염의 치료는 원인이 되는 균을 파악하여 치료하여야 만성으로 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성접촉에 의한 감염성 질환은 여성에서 양성반응이 나올 경우 남성도 비뇨기과에서 검사를 받아 함께 치료해야 하며,
평소 검진을 통해 건강한 몸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병은 성관계를 통해 전염되는 질환으로 여성이 남성에 비하여 성병에 걸릴 위험성이 훨씬 높고 증상이 남성에 비해 빨리 나타나지 않고
무증상 환자가 남성보다 많아 합병증 또한 더욱 심각할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성병은 철저하게 예방해야 하고, 증상이 없어졌다고 해서 병이 나았다고 생각하지 말고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심각한 후유증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상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정기검진으로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며 초기 발견 시 치료가 쉽고 간단합니다.
방치 시 골반염으로 인한 불임, 습관성 유산, 자궁외 임신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쉐라여성의원에서는 STD12종 검사를 통해 질염의 원인과 성병여부를 진단하고 있습니다.
방광염이란?
여성의 요도 길이는 4cm정도로 남성의 18cm보다 짧아서, 여성에게서 압도적으로 많은 질환입니다.
여성 방광염의 대부분은 장내세균인 대장균에 의해 생기며, 그 외에도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등에 의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클라미디아, 마이코플라스마와 같은 세균은 주로 성접촉에 의해 생겨 질염과 방광염을 동시에 일으키기도 하여, 이런 경우 질염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소변검사를 통해 방광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여성의 경우 방광염과 함께 냉이 있다면
질염 검사도 함께 시행하여 치료해야 치료 효과가 높고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방광염은 초기에 치료할수록 치료효과가 좋습니다.
재발성 만성 방광염이 되지 않게 관리가 필요합니다.
외음부종기란?
질입구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바톨린선이라는 피지샘의 입구가 막혀 생기는 질환입니다.
여성의 2%에서 나타날 수 있는 흔한 질환으로, 처음에는 통증없이 조그마한 혹처럼 만져지지만, 염증이 심해지면서 크기가 커져 통증이 발생합니다.
방치시 앉거나 걸어다니는 일상생활에 극심한 통증으로 인한 영향을 주게 됩니다.
초기에는 간단한 처치, 소염제, 항생제만으로 호전될 수 있으므로 방치하지 않고 초기에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방치하여 고름이 찬다면 염증부위를 절개하여 배농시켜야 하며, 이 경우 통증뿐만 아니라 치료도 길어질 수 있습니다.
재발할 수 있는 질환으므로 수술을 통해 재발을 방지하기도 합니다.
콘딜로마란?
외음부, 질, 자궁경부뿐만 아니라 항문 및 요도 안쪽에도 생길 수 있는 생식기 사마귀로 인유두종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성병의 일종입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불편함을 느끼지 못해 방치할 수 있지만 치료 안하고 놔두면
출혈이나 괴사, 질이나 항문, 사타구니 등 전체적으로 퍼질 수 있어 2차 감염으로 진행 될 수 있습니다.
인유두종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의 중요한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치료해야 합니다.
전염성이 강해 한번의 성접촉뿐만 아니라 간접접촉을 통해 감염될 수 있으며, 레이저를 통해 제거해야합니다.
임신 중 발생하게 되면 출산과정에서 신생아에게
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 예방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스케일링이란?
생리전후 불쾌한 냄새가 나거나 만성 질염, 난치성 질염이 있는 경우 세균이나 곰팡이가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을 개선하면
증상을 완화시키거나 질염의 재발률을 낮춰줄 수 있습니다.
쉐라여성의원에서는 정확한 원인분석으로 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질스케일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천연세정으로 질내 세균과 악취를 제거하고, 생리 후 질 주름사이에 남아있을 수 있는 불순물을 제거하여 냄새의 원인과 불쾌감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질스케일링을 통한 질 내 환경개선은 질 내 산성도를 유지하여 질염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건강한 질 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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